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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7 티스토리 첫글, 미래를 그리다.



티스토리 첫 포스팅입니다.


와우! 이게 소위 말하는 블로거 인가요? 이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성장하는 제 모습을 블로그에 담아낼 목적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뭘 써야할지 고민이 되다보니 쉽게 글이 써지지 않습니다.


첫 글이라 인사와 자기소개만 할 요량이었는데 그것도 평소에 글 쓰는 재간이 있어야 하는건가봐요.


저는 그런 능력은 조금 부족한 듯 싶어요.


앞서 시작한 티스토리 선배님들은 어땟는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블로그의 종류가 참 다양한데 티스토리로 시작하려 했던 이유는


다음 검색에 노출이 잘되고 전문적인 글 같은 경우에는 구글과 네이버에도 검색이 잘되기 때문이죠.


물론 그거야 블로그를 장기간 운영해 오신분들의 이야기입니다만,


그런 선배님들의 저의 장기적 비전이 되시는 것과 같습니다.


티스토리를 쓰시는 분들 글을 가만히 살펴보다보면 공통점으로


글 중간중간 광고가 떠있는데, 구글 에드센스라고 합니다.


이게 단순 노출 광고이기도 하지만 이게 꾀나 부수입으로써 짭짤하다고하여 저 또한 도전해보는데요.





티스토리를 시작하려면 대략 1천자의 이상의 텍스트가 들어있는 포스팅 글을 작성해야한다고 하니, 쉽지만은 않습니다. 


거의 에세이 쓰는 수준아닌가요 싶기도 해요. 선배님들이 했다면 저도 해야죠!


요즘 나의 생각 혹은 아이디어를 노출 수 있는 채널로는 유튜브 등과 같은 동영상 매체들과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블로그, 그리고 사이트인데요.


제가 사이트 만들 능력 혹은 동영상을 만들 능력까지는 부족하기 때문에


쉽게 블로거로 시작해보자 판단하여 시작하게 된거나 다름없습니다.


정말 이게 가능성 있을까 싶기도한데, 누군가는 성공한 것을 내가 못한다니


이 것만큼 무능한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남들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 또한 할 수 있는 것이죠.


32살 뭐 하나 제대로 일군 것 없는 인생.


이제는 무언가 이룰 때도 되었지 않습니까?


꾸준히 하는 노력이 빠져있긴 하지만 이런 말이 있죠.


작심 삼일도 100번 하면 일년이라.


네, 저는 못할 때는 있어도 포기하지는 않을 요량입니다.


3일하다 쉬는 날이 있을 수도 있고,


10일하다 쉬는 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힘들어서 한달 쉴지도 몰라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글을 쓴다는 것을 포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저에겐 이것 또한 꿈이 되기 때문이죠.






월요일이라 그런지 비가 내려서인지 몸의 피로가 가득합니다.


내일은 교정해야하다보니 치과도 가야할테고 할일은 태산입니다.


티스토리에서 첫글을 발행하면 네이버 블로그를 들어가서 이웃신청을 하려고해요.


이젠 정말 성실이 뭔지 보여주고 싶네요.


그동안 놀만큼 놀았으니 말이죠.



남들에게 없는 저만의 장점이있다면 통찰력과 가능성에 대한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비록 끝까지 못한다 하더라도 말이죠.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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